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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정보 |
2005-11-03 12:3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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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11월에 권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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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권하는 책
◎ 1․2학년
• 방귀 만세/ 후쿠다 이와오/ 아이세움
뿌웅~~
교실에서 난데없이 방귀 소리가 들렸다. 테츠오는 벌떡 일어나 요코가 방귀를 뀌었다고
큰 소리로 선생님에게 이른다. 하하하, 호호호...
이제 교실은 방귀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 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로렌스 안홀트/웅진주니어
반 고흐와 이웃집해 살았던 카밀이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카밀의 가족들은 마을 사람들이 싫어하고 따돌리는 고흐를 따뜻한 마음으로 보아주었던
실제 인물들. 아이의 눈을 통해 바라본 예술가와 그의 작품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 똥줌오줌/ 김영주/ 재미마주
• 벽장 속의 모험/ 후루따 따루히/ 창비
• 똑똑! 물방울아 어디로 가니?/ 샘 고드윈/ 언어세상
◎ 3･4학년
•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시공주니어
• 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실천문학사
인간과 자연에 대한 시인 김용택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동시들이 담겨져 있다.
1998년 초판을 내놓은 지 5년 만에 동시 10편을 추가하고, 컬러 삽화를 넣어 새롭게 책을
냈다.
• 나는 무슨 씨앗일까?/ 박효남/ 샘터
• 10원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 영교출판
• 아름다운 가치사전/ 채인선/ 한울림어린이
24가지의 아름다운 가치들. 믿음, 보람, 사랑, 성실, 신중....
가슴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말로도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개념을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열 가지의 '사례'들로 설명하여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어린이가 만날 10년 후 세상/ 공병호/ 녹색지팡이
◎ 5․6학년
• 흐린 후 차차 갬/ 김선희/ 비룡소
열두 살 소녀의 진짜 어른 되기.
이 이야기는 한편의 성장 동화이다. '흐린 후 차차 갬'이라는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미소는
아픔과 상처, 어두운 그림자 등을 겪어내고 서서히 어른이 되는 과정을 거친다. 신체상의
변화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하면서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해 가
는 모습이 잘 그려졌다.
•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루이스 세뿔베다/ 바다출판사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이동렬/두산동아
• 아빠는 전업 주부/ 보이에/ 비룡소
넬레네 집에서는 아빠가 집안일을 하고, 엄마가 직장을 다닌다. 동생 구스타프가 세 살되
던 해, 엄마가 "직업을 가지고 싶다"고 식구들에게 선언한 것. 엄마의 요구가 타당하다 생
각한 아빠는 다니던 학교를 휴직하고, 집안일과 육아를 맡게 되는데..
• 지구를 둥글게 만는 사람들/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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