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돼지'을 읽고 미련한 돼지 - 4 학년 2반 김유정 |
돼지는 참 미련하다. 왜냐하면 개는 밤마다 집을 지키는데, 돼지는 낮과 밤으로
매일 잠을 잔다고 말했다. 그래서 화가난 돼지는 개 대신 하루밤을 지켰다.
돼지가 밤에 집을 지킬때, \"꿀꿀\"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할머니께서는
돼지가 아픈 줄 알고 약을 먹였다. 돼지는 약을 주시니까 더욱 집을 잘 지키라는 것인지
알고 더욱 큰 소리로 \"꿀꿀\"거렸다. 할머니는 돼지가 많이 아픈줄 알고 그 다음날,
시장에 내다 팔았다. 돼지가 밤에 집을 지킬 때, \"꿀꿀\"거리지만 않았어도 시장에
내다 팔지 않았을텐데....... 돼지는 참 미련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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