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마을'을 읽고 눈사람마을 - 10 학년 10반 이병훈 |
눈,눈,눈.
야한 함박눈이 내립니다.
\'\'야, 눈이 오네!\"
창을 열며 나리가 소리칩니다.
나리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눈사람을 만들자.:
처음엔 눈을 사과만하게 뭉쳐서
굴리기 시작합니다.
눈덩이가 점점 커집니다.
솜사탕만해졌습니다.
다시 호박만해졌습니다.
마당을 한 바퀴 돌아 대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젠 장독만해졌 습니다.
\"이건 몸통이다.\"
또 한 덩이를 굴렸습니다.
이번엔,는 머리다.\"
그 때 아버지가 나오셔서 머리를 번쩍
들어서 몸통 위에 올려 주셨습니다.
나리는 먼저 눈과 눈썹을 그렸습니다.
코를 만들고 입과 귀도 불였습니다.
눈사람이 되었습니다.
끝났습니다^_^23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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