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심청'을 읽고 효성이 지극한 효녀심청 - 2 학년 3반 전은실 |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앞을 못 보는 \"심학규\" 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심학규의 아내가, 아기를 낳은뒤, 며칠도 안되서 병으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그 아기의 이름은, \"심청\"이라고 불렀습니다.
심학규는, 다른 사람의 젖을 먹이기도 하고, 죽도 먹이기도 했습니다.
심청이가,이제 12살이 되어서, 다른 사람의 일도 도우고, 아주머니의 심부름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기도 돌보았습니다. 언제는, 심청이가 늦게 왔습니다.
심학규는, 심청이가 걱정이 되어서, 심학규가 심청이를 마중 나갔습니다.
하지만, 심학규는 장님이어서 심학규 옆에 있는 강가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한 스님이 심학규를 건져 주었습니다. 심학규는, 눈을 뜨면 소원이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스님이 쌀 삼백석을 주면 눈을 뜰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심학규는, 쌀 삼백석을 준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심청이네 집은 너무 가난하였습니다. 심학규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제 생각을 했습니다. 심학규는\"아이고, 내가 쌀 삼백석이 어디 있다고
삼백석을 준다했지???
심학규는, 그 생각에 심청이가 올동안 걱정을 했습니다.
심청이가 오자, 심청이는 심학규의 표정을 보고,
\"아버지,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라고 하자,
심학규는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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