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을 읽고 판도라의 호기심 - 6 학년 4반 김선영 |
태초에 이세상에는 남자만 있었어요. 그래서 서로 사랑할 수도 결혼할 수도없었어요.
\"허허! 인간들이 너무 심심해 보이는 구나.\"
하늘에서 제우스는 인간 세상을 보며 걱정했어요.
제우스는 신들을 모아 의논을 했어요.
\"인간들에게 어던 선물을 해 주면 즉겁게 살까?\"
여러 신들이 의견을 내놓았어요.
\"더 많은 과일을 줍시다.\"
\"꽆과 술을 줍시다.\"
그때 구석에서 어느 신이 조그마한 소리로 말했어요.
\"인간이 모두 남자이니,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여자를 만들어 줍시다.\"
그말에 제우스는 손벽을 쳤어요.
\"그래 여자를 만들어 주자.\"
제우스는 흙으로 올림포스에 사는 여신과 비슷하게 생긴 여자를 만들었어요.
제우스는 만들어 놓은 여자를 보고 매우 흡족해 했어요.
다른 신들도 칭찬을 했어요. 신들은 만들어 놓은 여자엑 선물을 하나씩 주었어요.
\"나는 이 여자에게 아름다움을 주겠소.\"
\"나는 슬기로움을 주겠소 .\"
\"나는 다정하고 부드러움을 주겠소.\"
마지막으로 헤르메스가 나왔어요.
\"여자여, 나는 너에게 호기심을 주마.\"
이리하여 여자는 많은 선물을 받았어요. 제우스는 여자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너의 이름은 이제부터 \'판도라\'다. 잊지 말아라.\"
제우스는 인간세계로 가는 판도라에게 작은 상자를 주었어요.
\"판도라야, 이상자는 절대 열어보지 말아라.\"
\"예, 제우스님.\"
판도라는 인간세계로 내려가 에피에테우스와 결혼했어요.
판도라와 에피페테우스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냈어요.
그런데 몇달이 지나자 판도라는 좀더 재미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어요.
\"무슨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참! 제우스님이 주신 상자에는 무엇이 있을까?\"
판도라는 망설이다 결국 상자를 열었어요.
그런데 순간 상자에서 검은 여기가 나왔어요. 판도라는 깜짝 놀라 얼른 뚜껑을 닫았지만
이미 일을 벌어지고 말았어요.
상자에는 \'병, 가난, 죽음, 질투, 원망\'등 인간을 괴롭히는 악마들이 있었어요.
판도라는 두려움에 덜덜 떨었어요.
그때 상자 안에서 조그마한 목소리가 들렸어요.
\"판도라 나도 나가게 해줘요.\"
\"네? 누구신데요.\"
\"나는 희망이랍니다.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예요.\"
판도라는 재빨리 뚜껑을 열었어요.
다행히도 판도라는 희망을 나오게 하여 그 후 인간들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희망을 갖
고 살수 있게 되었어요.
느낀점:호기심이 있어도 참아야 겠다 그래야지 다른사람들이 우리를 믿게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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