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빵'을 읽고 마법의 빵 - 6 학년 4반 고아라 |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안식일에는 빵을 구워먹었어요
화덕에 장작을 지피고 빵을 굽는
연기가 집집마다 굴뚝에서 피어올랐어요
갓 구워낸 빵 냄새가 근처에 널리 퍼졌어요
이곳에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하니니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는 너무 가난해서 방을 구울 밀가루가 없었어요
하지만 그는 아무리 가난해도 누
구 에게도 도움을 구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배를 채워주실거야
그렇지만 하니나의 아내는 자기만
가만히 있는 것이 부끄러웠어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집에서 안식일에도
굶는 다는 것을 이웃 사람들이 알게 되면...\'
이렇게 생각한 아내는 안식일이 되면
젖은 장작을 화덕에 넣었어요
\"짙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 이웃
사람들은 빵을 굽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겠지?
그런데 이웃에 수다스러운 부인이 살고 있었어요
하니나의 지은 가난해서 밀가루도 없을
텐데 어떻게 짙은 연기가 나는 것일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잠깐 엿보고 올까?
그러면 이야깃거리도 생겨 신나게 떠들수 있을거야.\"
이리하여 부인은 하니나의 집문을 두드렸어요
\"나 좀 봐요!\"
이웃 부인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아내는 난처했어요
\"어떡하지? 저 수다스러운 부인이 집에
들어오면 모든 것을 알아버릴텐데...
우리가 가난하다는 것이 동네에 퍼질거야 아내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구석방으로 숨었어요.
그러나 이웃집 부인은 문을 열고 부엌으로 돌아왔어요
아무도 없으니 모두 살펴 볼수 있겠구나 화덕을 열어봐야지
화덕을 열어보니 잘 익은 빵 이 가득 차 있었어요
구수한 빵 냄새가 풍겨 나왔어요
부인은 깜짝 놀랐어요 \"좋은 빵이 이렇게 많이 있다니.,..\"
부인은 소리쳤어요\"이봐요 !
빵이 아주 잘 익었어요 좀 더 있으면 타요.\"
하니나의 아내는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켰음을 알았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내는 부엌으로 가서 빵을 꺼냈어요 이웃집
부인은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온것이
부끄러웠어요. 부인은 미안하다는 인사를
하고 얼른 하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느낌:나도 남의 집에 들어간 부인처럼 몰레 남의집에 들어가지 않겠어요*^0^*a
|
|
1 
2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