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이야기'을 읽고 노아의 방주 이야기 - 6 학년 4반 김선영 |
예날에 노아라는 사람에게는 세 아들과 착한 아내가 있었어요.
노아는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성실한 가장 이었어요.
어느 날 하느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어요.
\"세상 사람들이 나쁜 짓만 하는구나.\"
\"나는 큰비를 내려 모든 것들을 살아남지 못하게 할 것이다.\"
\"너와 네 가족을 살려두리라.\"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했어요.
가족들에게 모든 사실을 말했어요.
\"남자들은 전나무로 큰배를 만들자.
우리 가족과 온갖 동물을 한쌍씩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몇 달 동안 먹을 식량도 준비하자.\"
\"네\" 아들들은 대답했어요.
노아와 세 아들은 커다란 배를 산 위에 만들었어요.
그 배를 \'방주\'라고 했어요.
이웃사람들은 그들을 보고 비웃었어요.
\"산 위에 배를 만들다니 미쳤군.\"
방주가 완성되었요.
온갖 깨끗한 짐승 한 쌍씩 배에 실었어요.
먹을 양식을 준비하고 가족들도 모두 방주에서 기다렸어요.
하느님이 약속하신 날이 되었어요. 하늘에서 몇 달 동안 비가 솓아졌어요.
모든 들판과 산이 물에 덮쳤어요.
땅위에 모든 생물이 죽었어요.
비는 계속 내렸어요.
방주는 홀로 바다 위를 떠있었어요.
노의 가족들은 일을 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어요.
40일이 지나자 비가 그쳤어요.
밖을 내다보았지만 물밖에 없었어요.
물은 150일 동안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노아는 까마귀를 날려보냈어요. 까마귀가 곧바로 돌아왔어요.
두번째 비둘기를 날려보냈어요.
일주일만에 돌아왔어요.
7일 후 다시 비둘기를 날려보내자 아예 돌아오지 않았어요.
비둘기가 둥지를 틀 땅을 발견한 거였어요.
물이 완전히 빠지고 땅은 말랐어요.
비가 내린 지 1년이 지난 어느 날이었어요.
하느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어요.
너희 가족과 동물들을 데리고 땅위에 살아라.
노아는 땅을 밟자마자 제단을 쌓았어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어요.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가족에게 말씀하셨어요.
\"다시는 홍수로 땅을 멸망시키지 않으리라.\"
그 증거로 무지개를 만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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